처가가 신정뉴타운쪽이라 하루가 다르게 천지개벽하는 것이 느껴지고 있는 요즘 아델리체가 완공되고 입주시기라서 겸사겸사 와이프와 바람도 쐴 겸 구경을 다녀왔다. 신정래미안 아델리체가 더 익숙하지만 목동이라고 네이밍을 지으니 머.. 가격도 그렇고 예전의 그런 동네가 아니니 이제 인정해줄만하다. 목동 센트럴아이파크위브부터 시작된 목동네이밍놀이는 이제 당연한듯 보여진다. 신정네거리역쪽으로 찻길이 생겨서 아주 시원시원하다. 전에 복잡했던 빌라들과 주택들 그리고 시장골목들이 싹다 철거되고 이런 길이 생긴게 신기했다. 양쪽으로 상가 건물들의 디자인이 저렇다. 하다못해 그냥 계단 입구도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내 와이프 뒤통수이니 초상권 침해가 아니다. 저 돌로만든 산 조경을 머라고 불렀더라.. 갑자기 생각이 나질않는다..
테슬라 모델 Y의 가격이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보조금 100프로 받을 수있는조건인 6000만원 이하의 5990만원!! 테슬라가 보조금을 독식하는걸 막을려고 국가에서 보조금 기준선을 정했는데 테슬라가 아주 보란듯이 가격을 정해버렸습니다. 스탠다드레인지 모델이 5990만원이고 롱레인지부터는 6990만원 퍼포먼스는 7990만원입니다.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는 보조금 50%만 받을 수 있지만 일단 스탠다드 모델을 보조금 100% 받게 책정한게 아주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모델 3의 롱레인지의 모델을 500만원 인하하여 5990만원으로 맞췄습니다. 이로서 모델3 롱레인지 모델도 보조금을 100프로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현대의 아이오닉과 정면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모델3의 주행가능거리가..
때는 바야흐로 2017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구로우성아파트에서의 신혼집 2년을 정리하고 회사 근처에 있는 위례 상가주택지구 신축 3룸 상가주택을 보고 신축이고 넓은 공간과 테라스에 뿅간 나머지 바로 전세계약을 맺고 전세를 살았었네요.. 그러던 중 여유자금 4000만원정도가 생길것 같아서 그 돈을 어떻게 하면 영리하게 불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은 없고 지식도 부족해서 전세집 구해주셨던 부동산 사장님께 문의들 드린 결과 4000투자면 오피스텔이라는 사장님 말씀듣고 덥썩~~!! 아...ㅠㅠ 마침 분양이 끝난 오피스텔이 있는데 위치도 좋고 전철역도 들어올꺼라 입주때 2~3000만원정도는 벌수 있을꺼다~ 세를 줘도 좋고 월세를 줘도 좋고 전매를 해도 좋다라는 말씀에 홀라당 넘어가서..
바이낸스에서 아무생각없이 단타치면 수수료땜에 재미 못본다는 말씀 드릴려고 글을 씁니다. 거래수수료가 생각보다 꽤 쌥니다. 바이낸스에는 두가지 수수료 방식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매수 매도시 거래 수수료 두번째는 펀딩수수료 첫번째로 매수 매도시 거래수수료입니다. 아래는 바이낸스 수수료 표입니다. USD-M 선물 거래시 VIP0 등급일 경우 지정가 거래 0.02% 시장가 거래 0.04%입니다. 매수 매도시 둘다 나가는 비용입니다. 그럼 예를 들어볼께요. 4000만원짜리 비트코인을 10X배 레버리지로 1비트를 구매한다고 해볼께요. 시장가 거래로 거래한다는 가정으로 치면 그럼 증거금 400만원이 필요하고 1비트가 구입이 됩니다. 이때 나가는 수수료는 레버리지한 전체금액에 대해서 나갑니다. 매수시 : 4000만원 ..
머스크형님이 비트코인 15억달러(약 1조 6815억원)를 매입했다는 기사로 비코가 갑자기 10프로대 떡상을 해버렸다. 업비트 기준 단숨에 4700만원을 넘어서는 파워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매입한 건 아닌 것 같고 1년여 전에 매입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기사한방에 이렇게 떡상해버리는게 비정상적이긴 하지만 아무튼 대단하다. 유명인사의 말한마디가 이렇게 변동성을 주다니.. 앞으로 머스크형님 트위터는 항상 켜놓고 거래를 해야겠다. 아오 30분전에 물려있다가 수익나서 바로 팔았는데 바로 떡상..ㅠ 오늘 최고기록 찍을뻔 했는데 또 못참고 날림..ㅠ 앞으로 테슬라 자동차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있다고 하던데 이게 맞다면 앞으로 비트코인은 더 오를 일만 남았을 듯.. 모델 3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비트코인을 미리 사놓으..
바이낸스 수수료가 은근히 세서 여러번 거래하다보면 수수료나가는게 꽤 되었는데 새롭게 알게된 바이비트라는 사이트는 지정가 주문을 하면 오히려 수수료를 돌려줌!! 대박임! 시장가 주문은 수수료가 오히려 더 센듯 현재 바이넨스에 80% 바이비트 20%% 비중으로 거래중인데 앞으로 비중이 바이비트쪽으로 옮겨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건 혜택줄때 팍팍 이용해줘야 이득인 것이다. 프로모션 기간이라 그런지몰라도 혜택줄때 많이 이용해야 할 듯 하다. 일단 다루는 코인수는 많지 않지만 앱이 더 쾌적하고 보기 편하긴 한 것 같다. 더 써보고 포스팅을 할 예정임.
현대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아이오닉5가 곧 출시된다. 한번 연기되어 2월 중순쯤 정식 출시행사를 가질 예정 지금껏 나온 스펙을 정리해보자. 1. 배터리 용량 59kwh 모델 , 73kwh 모델 각각 450km , 550km 주행가능 2. 솔라루프 옵션(설치시 주행거리 증가) 3. 트렁크 600리터 4. HDA2 탑재 - 한층개선된 오토드라이빙 모드로 나올 예정 5. 44인치 증강현실 HUD 탑재 -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다. 44인치라니..전면창을 다쓴다는 얘긴가.. 6. 사이드미러 카메라 탑재 7. 1열 , 2열시트 모두 뒤로 젖힐 수 있음( 휠베이스가 3미터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가능한지도 모름) - 1열까지 젖힐수 있다면 차박러들에게는 굉장한 메리트가 될 것 같다. 8. V2L(보조배터리 역활) ..
전 직장에서 코인으로 큰 돈을 번 동료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1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투자일지를 쓰면서 매일매일 투자내용에 대한 복기도 되고 매일매일의 수익률도 나오고 하니까 수익금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다. 1월 중간에 비코가 떡락할때 못참고 손절을 했던 것이 좀 뼈아팠지만 그걸 교훈삼아 잘 복구를 하긴 한 것 같다. 업비트에서 현물거래만 하다가 요즘은 선물거래를 알고나서 신세계를 느끼고 선물거래 위주로 매매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걸 이제야 알았다니.. 현물거래와 마진거래와는 다르게 선물거래는 공매도가 가능하다. 즉 떨어질 것 같을때 고점에서 미리 팔아버리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코인의 변동성을 잘 타고 위아래 타점을 잘 잡으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최근들어 업비트를 통한 코인현물거래보다 해외거래소 바이낸스를 통한 선물거래 비중이 더 높아지게 되버렸다. 이것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라는 후회와 동시에 더 긴장하고 리스크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게 되는 선물거래에 대한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국내 유명한 워뇨띠님도 선물거래를 주로해서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알고있다. 그만큼 실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수단이자 단기간에 돈을 불릴 수 있는 사기적인 그런 시스템이라고 볼수 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적은 돈으로 큰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이다. 100배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만원을 가지고 100만원어치 코인을 살수가 있고 그 수익에 대한 모드것을 가질수가 있다. 100만원에서 5%가 올라서 매도를 하게되면 만원..
요즘 코인거래사이트에서 선물이나 마진거래하시는 분들 교차마진과 격리마진이라는 단어 많이 보셨죠?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테고.. 아직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본인의 계좌에 1000만원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예를들어 4000만원짜리 비트코인을 한개 사려면 4000만원이 필요하겠죠.. 100X 레버리지로 1비트를 구매한다고 하면 증거금이 1/100인 40만원이 필요합니다. 10X 레버리지로 1비트를 구매한다고 하면 1/10인 400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하겠죠. 대단히 솔깃합니다. 40만원만 있으면 4000만원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가 있는 겁니다. 사서 수익이 나면 그 수익은 온전히 저의 것이지만 대신 손실이 나면 그때부턴 골치가 아파집니다. 왜 골치..
1월부터 본격적으로 광역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서 삼성페이 대신 직접 카드를 써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댕겼더니 무려 만원넘게 캐쉬백을 받았다.ㅎㅎ 여기에 카드 기본 교통카드 할인이 플러스되는건 덤~ 주식이나 코인으로 몇십만원씩 버는 것보다 이렇게 들어오는게 왠지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PRO/E와 CREO 설계툴을 10년 넘게 써오다가 이번에 솔리드웍스를 쓰게되면서 좋았던 기능중 한가지는 고급 메이트에서 범위 지정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CREO에서도 기능 구현은 가능한 걸로 알고있는데 불편해서 잘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먼저 저 두개의 샤프트와 움직일 기구물의 홀을 표준메이트에서 동심메이트로 구속시킨 후 고급메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면과 면을 메이트 시킵니다. 표시된 부분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범위를 지정해 주고 밖으로 나오게 되면 왼쪽 마우스를 클릭한 채로 지정해준 최소값과 최대값 사이에서 슬라이딩되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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