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래미안 아델리체 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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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신정뉴타운쪽이라 하루가 다르게

 

천지개벽하는 것이 느껴지고 있는 요즘

 

아델리체가 완공되고 입주시기라서

 

겸사겸사 와이프와 바람도 쐴 겸 구경을 다녀왔다.

 

 

신정래미안 아델리체가 더 익숙하지만

 

목동이라고 네이밍을 지으니 머..

 

가격도 그렇고 예전의 그런 동네가

 

아니니 이제 인정해줄만하다.

 

 

목동 센트럴아이파크위브부터

 

시작된 목동네이밍놀이는

 

이제 당연한듯 보여진다.

 

 

신정네거리역쪽으로

 

찻길이 생겨서 아주 시원시원하다.

 

전에 복잡했던 빌라들과 주택들

 

그리고 시장골목들이 싹다 철거되고

 

이런 길이 생긴게 신기했다.

 

양쪽으로 상가 건물들의 디자인이 저렇다.

 

 

 

하다못해 그냥 계단 입구도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내 와이프 뒤통수이니 초상권 침해가 아니다.

 

 

 

저 돌로만든 산 조경을 머라고 불렀더라..

 

갑자기 생각이 나질않는다..

 

아담하게 잘 꾸며져 있다.

 

 

300년 묵은 팽나무라고 써있던데

 

300면된 나무를 캐와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면 원래부터 저자리에 있었던건가..

 

1,2층 테라스 세대이다.

 

층은 낮지만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프라이버시 침해에

 

어느정도 방어가 될 듯 해보인다.

 

저기 살수만 있다면 프라이버시고 머고

 

그냥 빤스바람으로 돌아댕길수도 있을 것 같다.

 

 

 

전체적인 세대의 창호는 저런식으로 구성되어있다.

 

큼직한 통창이 나 있고 유리 난간이 적용 되어있다.

 

래미안이니 만큼 요즘 트렌드에 맞게

 

고급지게 잘 적용된 것 같다.

 

 

애버랜드 조경팀이 조경을 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찍을 게 많이 없었다. 

 

나중에 애기데리고 다시 오게되면 그때 

 

다시 제대로 봐야겠다.

 

 

건너편 한 때 내가 조합원이 될 수도 있었던

 

신정 2-2구역 호반써밋목동아파트의

 

공사현장이 보인다.

 

 

2년만 빨리 움직였어도 저 아파트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아쉽긴 하다.

 

 

생각보다 많이 올라갔다.

 

역시 아파트는 지반만 다져놓으면 건물올리는건

 

금방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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