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뷰가 멋진 "베이커리 씨어터" 방문기(그냥 방문기)

주말에 답답해서 드라이브나 할겸

 

나왔는데 급하게 검색한 것 치곤

 

괜찮은 장소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대성리역 쪽으로 가는 길쪽

 

초입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한강을 끼고 있군요.

 

위치가 저러니 뷰가 안봐도 예상이 되죠?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나

 

카페에 들어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고 나발이고

 

여기는 해당 안되는 것 같네요.

 

주차장공간은 그래도 여유가 있습니다.

 

대지가 무척 넓은 것 같아보입니다.

 

주차하고 건물 입구를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봅니다.

 

 

 

북한강뷰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쭉 나열되어 있고 사람들이 빵과 음료를

 

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또 둘러봅니다.

 

소나무로 된 정원이 보입니다.

 

 

 

소나무들이 무척 많습니다.

 

팻말에는 묘목도 판다고 적혀있습니다.

 

위에 구암농원과 자유인의카라반 모두

 

여기 사장님 것 같아보입니다.

 

북한강 뷰가 좋습니다.

 

하늘만 더 파랬으면 더 예뻤을 것 같네요.

 

 

딸 아이들도 신나합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소개팅 후 근교로 데이트하러

 

오기 딱 좋아보이긴 합니다.

 

커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얘야~거긴 밖으로 나가는거야~거긴 안돼~~

 

 

 

겨울이라 그런지 좀 앙상하긴 합니다.

 

 

밤이되면 전등에 불이 들어와서

 

나름 분위기 있어보일 것 같습니다.

 

 

 

 

 

돌하루방이 있네요.

 

 

건물 뒤쪽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사진을 급하게 찍은거라 느낌도 별로 없고 

 

예쁘지도 않네요.

 

음료값과 빵가격이 약간 나가긴 합니다만

 

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작 빵사진이 없네요.

 

빵사진은 검색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이미 유명한 집인가 보네요.

 

아무튼 다음에 날씨좋을 때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는 가운데 딸기 박혀있고

 

생크림 박혀있는 빵 먹었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