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넨스 마진거래 이용기 2편. (거래 및 후기)

마진거래로 코인을 옮기고 난 후 본격적인 마진거래를 시작해봅니다.

 

거래는 다음과 같이 하면됩니다.

 

 

거래탭에서 마진 거래를 선택하게 되면 마진거래창이 나타납니다.

 

교차마진과 격리마진계정이 있는데 일단 교차마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저기 표시된 부분이 보이나요?

 

곱하기 숫자가 마진의 배수를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들면 USDT(바이넨스에서 달러의 개념)로

 

비트코인을 10X 즉 10배까지 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개당 1000달러이고 현재 계정에 1000달러 달러가 들어있으면

 

10배인 만달러어치까지 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나머지 900달러에 대해서는 차용의 개념 즉 대출의 개념으로 넘어갑니다.

 

바이넨스에서 대출을 해주고 시간당 일정량의 이자를 쳐서 나중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교차마진지갑에서는 비트코인은 USDT의 3배까지 살 수 있습니다.

 

 

보이는 매수탭에서 일반과 차용과 상환이 있는데

 

이것만 알면 됩니다.

 

일반은 그냥가지고 있는 돈으로 사는거고

 

차용은 3배까지 빌려서 살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상환은 사거나 팔고나서 남은대출금을 자동으로 다 갚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오를 것 같은 느낌이들때 가진돈의 3배만큼 산 후 그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서

 

이익을 극대화 한 후 팔때 상환매도를 하게 되면

 

매도금에서 대출금만큼 자동상환되고 나머지 이익금이 지갑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설레이시져?^^

 

이런식으로 거래를 계속하다보면 수수료가 쌓이게 되는데 

 

BNB코인으로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나중에 USDT로 BNB코인을 구매후 상환을 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쉽져?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마진 계정에 대한수익률도 볼수 있습니다.

 

 

 

보니까 1월 15일에 188.35달러를 옮겨와서 2월 1일까지 

 

마진계정에서만 123.13달러정도 번 것 같네요

 

수익률로 따지면 꽤 되는데 아마 소액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큰 금액이였다면 간이작아서 이렇게는 못했을 것 같네요.

 

어제 퇴근길에 선물거래에 재미를 느껴서 지갑에 있는 모든 돈을

 

선물지갑으로 옮기고 

 

선물거래를 하고 있는 중인데 선물거래 이용기도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