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국주식 투자기(feat. 배당주 투자)

 

올해 6월달부터 50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해외주식이 어느덧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현재 3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는중인데 곧 두개로 줄일 예정인데요.

 

하나는 첨에 개설했던 유진투자증권과 두번째는 네이버페이 이벤트용으로 만들었던 삼성증권

 

그리고 마지막은 키움증권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정리하고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두개만 가지고 운용할 생각입니다.

 

키움증권은 배당주와 롱포지션으로 길게 가져가는거고 삼성증권은 네이버페이 이벤트용으로 단타용입니다.

 

네이버페이 이벤트용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네이버 포인트에서 삼성증권과 제휴한 이벤트이고

 

국내주식은 한달에 백만원 , 해외주식은 이백만원까지 거래내역이 있으면 1%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입니다.

 

사놓고 단타로 본전에만 매도를 해도 1%를 적립해주기 때문에 쏠쏠히 포인트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저번달에는 3만원을 못채웠지만 이번달은 실적을 채워서 3만원이 적립될 예정입니다.

 

욕심만 안부리면 실적은 채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대신 거래수수료가 일반 수수료로 먹는게 큰 단점입니다.

 

요즘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수수료 무료해주는 증권사가 많지만 삼성증권은 수수료가 대박임ㄷㄷ

 

아무튼 이건 나중에 차차 더 설명드리고 저의 해외 계좌 현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입니다.

 

다음은 키움증권입니다.

 

이것저것 완전 백화점이져?

 

삼성증권은 다 정리해서 현재는 보유한게 없습니다.

 

이번달 실적은 채웠고 굳이 비싼 수수료 내가면서 거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첨에는 배당주위주로 투자를 하다가 중간에 성장주도 몇개씩 사봤는데 장이좋아서 생각보다

 

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1차 목표는 월 배당금액 100달러 달성하기입니다.

 

100달러를 달성할때까지 꾸준히 주식을 매수할 생각이며 중간중간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제 실력이 아니라 장이 좋아서이기 때문에 조만간 욕심부리지 않고 정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매달 나오는 배당금에 대한 일지도 이곳에다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