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사인 테슬라의 보조금정책이 눈에 뜁니다. 일단 모델3 스탠다드모델은 작년과 큰 차이없이 약간 줄어든 1000만원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달라진 점은 롱레인지 모델이 부가세 포함해서 6000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50%밖에 보조금이 나오질 않는 현상이 생겨버렸습니다. 아마 올해는 치열한 눈치싸움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테슬라에서 전략적으로 롱레인지모델을 6000이하로 인하를 하게되면 올해 전기차시장이 볼만해질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자체별 보조금 계획입니다. 올해의 보조금 특징은 6000만원을 넘기느냐 안넘기느냐가 보조금의 차이가 관건일 듯 싶습니다. 50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이네요. 이왕이면 출시예정인 모델 Y의 스탠다드 모델이 6000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