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답답해서 드라이브나 할겸 나왔는데 급하게 검색한 것 치곤 괜찮은 장소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대성리역 쪽으로 가는 길쪽 초입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한강을 끼고 있군요. 위치가 저러니 뷰가 안봐도 예상이 되죠?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나 카페에 들어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고 나발이고 여기는 해당 안되는 것 같네요. 주차장공간은 그래도 여유가 있습니다. 대지가 무척 넓은 것 같아보입니다. 주차하고 건물 입구를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봅니다. 북한강뷰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쭉 나열되어 있고 사람들이 빵과 음료를 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또 둘러봅니다. 소나무로 된 정원이 보입니다. 소나무들이 무척 많습니다. 팻말에는 묘목도 판다고 적혀있습니다. 위에 구암농원과 자유인의카라반 모두 여기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