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500만원가지고 시작한 미국주식이 어느덧 투자금이 1500만원을 훌쩍 넘었다. 점점 비중이 늘어가긴 하는데 이러다가 한번 고꾸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지만 미국주식은 한번사면 왠만하면 안팔고 떨어지더라도 더 매집을 하여 주식갯수를 늘린다는 생각으로 투자에 임하니 맘이 편하다. 미국 배당주는 왠만하면 안팔고 쭈욱 가져가볼려고 한다. 복리의 법칙을 최대한 활용하여 원금이 불어나는 속도도 같이 체크해볼 예정이다. 국내 주식은 방망이를 짧게 잡고 단기나 중기 스윙 위주로 매매를 진행해서 소소한 수익을 노릴 계획이다. 저 표는 RICH앱으로 나의 현재 미국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내용이다. RICH앱은 자동으로 계좌랑 연동되는게 아니라 직접 종목을 등록하고 평단가와 수량을 적어줘야해서 좀..